도도한강동
도도한강동
평균평점
운석 맞고 음악 천재

“팀 필요 없어, 너랑 나, 1대1로 해.” 오로지 실력으로 노래하던 시연오와, 돈과 빽으로 무장한 성민재. 실력 이외에 아무것도 가진 게 없던 시연오에겐 가능성이 없어 보였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말자고 마음을 잡던 어느 날. 시연오의 머리 위로 거대한 운석이 떨어졌다. #스타 #천재 #작곡 #성장형먼치킨 #라이벌 #신 #연예계 #가수 #싱어송라이터

너의 멜로디

재력, 능력, 외모,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인성만은 가지지 못한 오만하기 짝이 없던 강재희. 잊을 만할 때마다 꿈속의 여자를 구하려는 꿈을 반년도 넘게 꾸게 되고 어느 날, 재희는 선자리에서 꿈속의 그녀, 달래와 마주하는데. “진달래. 운명이라는 거 어떻게 생각해?” “난데없이 운명이라니?” “난 오늘부터 믿기로 했어.” “뭐?” “우리가 운명이니까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거겠지.” 달래는 그가 말하던 위험이 정말로 존재하는지 궁금증만 늘어가고 재희의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초조해져만 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꿈속 기억조차 서서히 희미해지는데.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내가 너 지킬 테니까, 이제부터 내 곁에 있어.” “…….” “움직이지 마. 입 맞출 거니까.” 재희는 달래와 눈을 마주치며 마지막으로 꿨던 예지몽을 떠올린다. 꿈을 통해 만난 그들만의 운명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