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간
내성적인간
평균평점
손을 잡다

남의 재산이 얼마인지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 이수민! 그런 그녀의 앞에 누가 봐도 평범해 보이는 신입사원 선우가 나타난다. 수민은 처음에는 선우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어라? 그런데 이상하다! 평범해 보이는 이 사람이 재산이 엄청난 걸로 나온다?! 수민은 선우의 재산을 보고 난 뒤 선우에 대한 관심이 점차 생기기 시작하는데, 전세가 역전된 두 사람! 과연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

달콤한 복수

준성은 복수를 꿈꾸었다.그리고 복수를 하기 위해서 한 여자를 찾아낸다.이연우, 그 여자는 누구보다 해맑고 긍정적이고 씩씩한 여자였다.어떻게 이렇게 해맑을 수 있을까?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는지 알기에 밝은 모습이 눈에 밟히고 거슬린다.그리고 그런 씩씩한 여자에게 흠집을 내려고 했다.그게 그가 선택한 복수의 방법이었다.그렇지만 이 여자가 그를 흔들기 시작한다.흔들리지 않으려고 해도 의도와는 다르게 마음이 흘러간다.흔들림의 끝에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대표님.”연우는 고민하다가 준성을 쳐다보았다. 준성은 운전을 하다가 연우가 말을 걸자 힐끗, 보았다.“그냥 내가 오해하지 않게, 한마디만 해주세요.”“뭘?”“그냥 좀 관심 있었고, 나한테 애정 하나도 없다고요.”준성은 뜬금없는 얘기에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았다.“내가 왜 그런 말을 해야 하지?”준성이 납득하기 어려운 듯했다.내가 당신 좋아하게 되면 안 되잖아요, 연우는 그렇게 말할 뻔했다.“그냥, 그렇게 한마디 해주면 내가 마음 편할 것 같아서요.”연우는 진심이었다. 무엇보다 자신은 절대로 흐트러지고 싶지 않았다.“난 거짓말 같은 거 안 해.”<[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나의 소중한 19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도착한 장소.얼굴도 바꾸고, 이름도 바꾼 채 제 2의 삶을 살며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던 세희.그곳에서 전 남자친구인,지금까지 잊지못했던 하루를 만나게 되는데..재회 후 또 다시 시작된 사랑.<[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