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내 뒤통수를 쳐? 나는 네 앞통수, 뒤통수 다 후려칠 거야!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복수를 꿈꾸는 수의사 윤서은. 복수를 위한 판을 깔기 시작하는데, 치료해 줬던 강아지가 큐피드가 되어 주인을 끌고 왔다! “내가 도와줄게요, 그 복수. 그러니까 그 다음은 나랑 합시다.” 수의대 또라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자와, 또라이 전문이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가 그려내는 달콤하고 살벌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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