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준, 그 사람을 다시 가져야겠어요.” 고민영은 살해당했다. 그것도 시어머니에게. 그리고 다시 태어났다. 재계 1위, 효운그룹 외동딸로. ‘남은 건 오로지 복수뿐이야.’ 오로지 복수만을 꿈꾸며 재혼에 성공하지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이의 흔적이 서서히 나타나는데……. “은우, 내 아들 은우가 살아 있었어.” 소용돌이치는 사건 속에서 그녀는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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