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는 잘나갔던 파이어볼러 태웅.결국에는 2군에도 자리가 없어 방출당한다.그런 그에게 기적처럼 몰아닥친 행운!-투수 '서태웅', 2018 시즌을 시작합니다. 언제나 에이스를 꿈꾸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GM 에이스'였다."어서 와. 게임 매니저는 처음이지? 긴장 풀고 천천히 들어와라."
평생을 삼류낭인으로 살아온 산보.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혈천과의 치열한 사투 끝에 죽음을 맞이하지만, 기연과 함께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이번에는 결코 혈천 너희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기연과 함께 약자의 입장을 벗어나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는 산보의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된다.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이유도 모른 채 불로불사의 괴력난신으로 거듭났다.무림의 살아 있는 역사천하제일이며 고금제일그게 바로 송윤천이었다.끝이 보이지 않는 삶도 어느덧 수 천년."불로불사? 이제 난 죽음을 원해."죽음을 갈구하는 그 앞에 절반은 인간, 절반은 괴력난신인 남매가 나타나고."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거래를 제안하마."수천 년에 걸친 절망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이 피어났다.그리고 운명의 장난처럼.송윤천이 움직이자 악(惡) 역시 준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