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모니엄> [폭풍의 용병단], [다크게이머]의 작가 최예균 오랜 시간 침묵을 깨고 세상에 내놓은 야심작! 복수를 향한 한 사나이의 절규! 가상현실게임을 둘러싼 음모. 진실을 알기 위해 그리고 형을 식물인간으로 내몬 샤인 헌터를 찾기 위해 스스로 다크게이머의 길을 걷는 주인공 태호. 사생결단[死生決斷]! 똑같은 하늘을 지고 살 수 없는 다크게이머vs샤인헌터의 박빙의 승부가 시작된다.
<다크 게이머>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세상으로의 초대! 목숨을 건다는 건 결코 아름다운 일이 아니다. “당신이라는 사람은 대체…….” 한 실장이 주저앉는 자리에 쓰러졌다. 그런 그를 무심한 눈으로 본다. “수백만의 목숨 따위 내가 알 바 아니야. 그들이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는 아니니깐. 그들을 살리고 싶으면 내가 원하는 걸 가져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세계를 이어주던 시계의 바늘은 이미 어긋나버렸다!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져 있는 진실의 문!“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겠어!”The difficulty in life is the choice!행복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행보!세상을 상대로 벌이는 한 남자의 고독한 질주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