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로 사망한 주인공이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늘 속으로만 꿈꿔 왔던 ‘드래곤’ 페이키스로 환생한 뒤였다. 취미 생활인 제과 제빵을 업으로 삼으며 즐겁게 살아가려던 그녀는 어느샌가 대륙의 운명을 짊어지게 돼 버리고 만다. 과연 그녀는 무사히 파티쉐로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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