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한국고에게서 승리한 날, 나는 시력을 잃었다.그러나 눈이 멀어도 농구를 멈출 수는 없었다.농구는 나의 모든 것이었기에,그리고 마침내 눈을 감고도 3점 슛을 넣을 수 있게 되었을 때,나는 과거로 돌아왔다.
방 안에서 틀어박힌 지 어언 6년.드라마나 영화 같은 창작물을 보며 리뷰하는 게 유일한 낙이었던 나.어느 날, 봤던 작품 배역에 동기화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고,자신만의 낙원에서 갑자기 불벼락이 떨어졌다.그 능력이 나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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