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민에게 버려진 영주, 아론. 그를 일으켜 세운 것은 하나의 검이었다. 나약한 과거를 잊기 위한 죽음을 불사한 수련은 아론을 진정한 강자의 길로 인도하고, 제국의 음모에 맞선 혈투는 세상에 그의 이름을 각인시키는데…. 그러나 그것은 예견된 저주의 서막. 악마 바알의 수하들이 침범하고, 이를 막기 위한 아론의 검이 세상을 가른다! 강선우의 판타지 장편 소설 『황제가 온다』 제 1권.
“약속이다. 우리는 커서도 반드시 함께 음악 하는 거야.너는 기타, 너는 드럼, 그리고……나는 노래. 싱어 말이야, 싱어(Singer).”생활고에 시달리며 동생을 위해자신의 꿈을 접어야만 했던 강수호.그러나 변덕스런 운명의 여신은잃어버렸던 꿈을 다시 꾸게 만드는데…….가슴이 따뜻해지는 뮤직 판타지!그가 노래하는 순간, 펼쳐지는 열광의 도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