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의 나이 21세기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 악착같이 버티며,살던 중소기업의 과장 최승민 그에게 찾아온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바가지만 긁는 마누라와 아비보기를 개떡으로 아는 두 딸이지만, 이대로 가족을 두고 죽을 순 없어!' 그렇게 정신을 잃은 최승민이 눈을 떴을 때 그의 눈 앞에 보인 것은?? 고등학생으로 회귀하게된 한 남자의 이야기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