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 울려 퍼지는 깊은 물 속. 태양 빛조차 닿지 못하는 심연의 구렁텅이에서 크라켄은 잠을 잔다. 꿈도 없는 태고의 잠을.
무한히 반복되는 하루 끝에 맞이한 내일. 소드 마스터는 비로소 삶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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