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작품은 '千墨' 작가의 소설, <农女珍珠的悠闲生活>을 한국어로 옮긴 작품으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옮긴이:보이스루)현대에서 눈물 없인 볼 수 없을 만큼 가난한 고대 시골 소녀의 몸에 들어온 '호옥계'의내 가족, 내 마을 잘 살려보기 프로젝트!현대인 호옥계는 얼굴에 큰 흉이 진 아버지와 언어장애가 있는 어머니, 어리고 병약한 남동생까지 있는 고대 농녀 '호진주'의 몸에 빙의한다.안 그래도 미칠 것 같은데 진짜 X구멍 찢어지게 가난한 이 집안.호진주가 뭐라도 하지 않으면 다 함께 굶어 죽게 생겼다!다행히도 진주에게는 약초가 나고 영천이 솟는 신비한 공간으로 갈 수 있는 반지가 있었는데….진주는 신비한 아공간 속 약초와 영천을 통해 어머니와 남동생의 병을 고치고, 토끼를 잡아다 팔아 돈을 벌기 시작한다!토끼를 파는 것으로 시작했던 사업은 점점 커져서 요리를 팔고 요리 비법을 파는 지경에 이르렀고.그 사이 불행한 사람들을 하나둘씩 구해 마을로 데려와 마을을 발전해나가기까지 이른다.과연 진주는 어디까지 갈 생각일까?“그저 찢어지게 가난한 가족들과 잘살아 보려고 했을 뿐인데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
원문 - 薛小苒的古代搭伙之旅 (설소염의 고대 동행기)#유사농가물 #요리 #힐링물 #권선징악 #느린전개설소염은 친구들과 산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정신을 차려보니, 웬걸, 낯선 곳에 혼자 남겨져 있다. 그것도 고대의 한가운데, 날짐승과 덩굴풀이 가득한 깊은 숲속에!살아남기 위해 숲을 헤치며 고군분투하던 설소염은 어느 날 상처투성이의 남자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된 그를 돌봐주며, 설소염은 생존을 위해 물고기를 잡고 바나나를 수집하며 고군분투한다. 그런데 정신을 차린 이 남자, 어딘가 평범하지 않다. 마치 무공을 갈고닦은 고수 같은 아우라가 느껴진달까?“연훤! 나 돌아왔어!”출생 신분을 숨긴 연훤(连烜)과 현대에서 온 설소염(薛小苒)의 고대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