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족? 귀족의 자제? 대환관의 양자? 아니, 농부의 아들 휴고다.
서서로 빙의한 현대인의 눈앞에 헛것이 보인다. 전장의 색(色)을 보는 군사. 기필코 연의(演義)의 끝을 보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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