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당신 생각보다 나이가 많거든요.” 마지막 순간 그녀가 고백했다. 흔들리지 않았다. 사랑은 숫자로 하는 게 아니다. 하지만 회귀하여 알았다. ‘생각보다’가 생각보다 컸다. 아주 조금 더.
박살난 서울 땅 삽니다. 저점매수로. 폐허가 된 서울. '내' 땅 에서 나는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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