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소설 속에 빙의했다. 그것도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삼류 악당으로 말이다. 클리셰란 클리셰는 전부 모아놓은 인물, 내가 기억하는 클리셰만 해도 총 10가지. 그리고 그 끝은 죽음이었다. 어쩌겠는가. 죽고 싶지 않다면··· 클리셰란 클리셰는 전부 깨야지. [최종 목표 : 클리셰로부터 살아남으세요.] [제한 시간 내에 가지고 있는 클리셰를 모두 파괴하십시오. 그렇지 않을 시, 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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