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온
온리온
평균평점 4.00
피어라, 봉호리!

[단독선공개]159㎝ 59㎏, 아니, 오늘 60㎏이 되어 스트레스 지수 100도씨를 찍은 봉호리.오늘 그녀의 사랑을 매번 갈취하는 피아라에게 짝사랑 상대를 들킨 것 같다.설상가상. 진탕 취해서는 사내 연예인이자 그녀의 부사수 전국과 하룻밤(?)을 보낸다.“지금까지 이런 찌X는 없었다. 이것은 예술인가 명품인가?”“……?”“우리 예술 명품 찌X랑 어디 한번 직접 만나볼뢔?”그녀의 온갖 흑역사가 생성된 줄 알았는데……!그날 이후, 매끈한 부사수가 심쿵 유혹을 걸어오기 시작했다.“하고 싶은데…….”“어?”“대리님이랑 하고 싶다구요.”“………”“너랑 자고 싶다고.”심지어, 그 유혹은 지나치게 야릇하다.“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려구요……. 봉호리의 몸 전부.”해악한 전국과 깨발랄 봉호리의 ‘코믹 에로맨스’#오피스로코, #섹시코미디, #섹시연하남, #도발연하남, #통통연상녀, #사수♥부사수, #질투의화신

내 여자, 꼬봉이

남자와 제대로 된 연애도 못 하는 처녀이자 베이글녀인 고봉순!14년 전, 자신을 ‘꼬봉이’로 만들었던 트라우마 같은 놈 이깡패를 동창회에서 만난다!이제 복수가 하고 싶어 안달이 났는데,그의 수행비서가 되어 다시 꼬봉이 신세로 전락하고.이번엔 기필코 원수를 갚으리라,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데…… 어라?!이깡패가 은밀한 유혹을 걸어온다?“나랑 한 번 하자.”“뭘?”악연도 인연이었는지, 이끌린다.처음엔 몸이, 그리고 마음이.

대리애인
4.0 (3)

결혼을 앞둔 32세 예비 신부 해금은 남자친구로부터 폭탄선언을 듣는다!“설레는 여자가 있어. 딱 3개월만 그 여자 만날게. 너도…… 3개월 다른 남자 만나.”남친의 피눈물이 보고 싶어서, 아니, 돌아오길 바라서 ‘대리애인’을 세우기로 했다.남동생의 절친이자 다섯 살 연하, 게다가 태생부터 모든 조건이 완벽한 DNA 우월남 강시훈!그런데,“눈 좀 감아볼래요?”“……뭐……? 왜……?”“알잖아요. 키스하게.”이놈의 아찔 짜릿한 유혹이 시작됐다!“우리…… 진짜 사귈까요?”“아…… 안 돼…….”“그럼…….”또, 뭐라고 하려고?“……우리 키스할까요?”이놈이 불어넣는 살랑살랑 봄바람이 자꾸만 그녀를 설레게 한다.결혼을 꿈꾸던 해금은, 과연 완벽 연하남 시훈의 유혹에 굴복할까?잇 누나들의 설렘템! ‘연하남 사용설명서’ <대리애인>

돈보다 남자

‘장미향’밖에 모르던 남자 ‘이윤’의 세계에 괴생명체 여자 ‘안풀잎’이 뚝 떨어졌다.“대표님이 좋아요. 대표님의 몸과…… 대표님의 돈이 좋아요.”이상한 고백을 던지질 않나.“뽀뽀 한 번만 해주시면 안 돼요?”“대표님 몸…… 만져 보고 싶어요. 어깨…… 가슴…… 팔…… 만져 보면 안 돼요?”변태처럼 굴지를 않나.“대표님 마음…… 가지지 못했으니까…… 대표님 몸이라도 가져야…… 미련이 안 남을 것 같아요. 저, 대표님을 정복하고 싶어요.”“안풀잎. 네가 하는 말 무슨 뜻인지 알아?”“저…… 그렇게 순진하지 않아요. 알아요. 그러니까…… 저랑 자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주 열정적으로.”온통 그의 세계를 흔들어놓고, 그의 절친에게로 떠나 버렸다.이제, 그녀 없인 숨도 쉴 수 없다. 어서 안풀잎을 되찾아야겠다.“너 하루라도 못 보면 내가 숨을 못 쉬겠어.”철벽남이 애절한 후회남이 되어 직진남으로 거듭나는 수난 로맨스!‘짝사랑 완료 프로젝트’ <돈보다 남자>

하룻밤의 법칙

‘연애 고수’ 유지희, ‘연애 선수’ 톱스타 서강에게 다짜고짜 하룻밤을 제안한다.“나랑 잘래요?”가장 전형적이고 심플한 청문형으로.“내숭이란 걸 아예 모르나?”“내숭은 연애하고 싶은 상대한테 하는 거고. 자고 싶은 상대한테는 내숭이 아니라 유혹이 필요한 거고.”“그래서 유혹하는 건가? 아직 못 받았는데, 난.”“키스할래? 갑자기 나 부른 거…… 호기심이었겠지. 아냐?”“호기심이 흥미로 바뀌고 있어.”“흥미……. 난, 흥분인데.”하룻밤으로 얽힌 연애 고수와 연애 선수의 치열한 연애심리전!과연, 하룻밤의 법칙은 무너질 것인가?

원수 같은 나의 스타

10년 만에 메인 프로듀서가 된 드라마국 PD ‘설우연’둘째가라면 서러울 자타 공인 톱스타 ‘이강현’워커홀릭 프로듀서, 왕 싸이코를 캐스팅하다!경력 10년 차의 드라마국 PD 우연은 우연한 기회에 드라마 한 편을 맡게 된다. 10년 만에 찾아온 기회에 들뜬 우연에게 드라마 주인공으로 톱스타 ‘이강현’을 캐스팅하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톱스타 중 한 명인 강현의 유명세에는 일명 ‘왕 싸가지’라고 불리는 그의 성격이 한몫했다. 그런 이강현을 캐스팅하라는 엄명을 받게 된 우연은 용기를 내 그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와 대면한 자리에서 우연은 새로운 사실 하나를 깨닫는다. 그것은 바로 이강현은 왕 싸가지를 넘어선 ‘왕 싸이코’라는 것!“이 왕 싸가지, 쓰레기, 이강현, 잘 들어! 너 이 바닥에서 계속 승승장구하며 오래오래 계속 해먹을 것 같지? 지금 사람들이 오구오구 좋다고만 하니까 정신 못 차리겠지? 나 그러다 한 번에 훅 가는 인생 많이 봤다! 그 사람들 공통점이 뭔지 알아? 너처럼 예의가 없다는 거야!”난생처음 치욕적인 말을 들은 강현은 우연을 향한 복수를 꿈꾸며 드라마 출연을 결심한다. 강현은 자신에게 막말을 퍼부은 우연에게 쓴맛을 보여 줄 것이라고 다짐하며 그녀의 곁을 맴돈다. 그렇게 우연에게 상처를 주기 위한 강현의 도발적인 유혹이 시작되는데…….“근데…… 이거 한 가지는 분명하더라고요. 설우연, 당신과 자고 싶어요.”반짝반짝 빛나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원수 같은 나의 스타》

아이돌은 누나를 욕망할 수 있다
3.0 (1)

열여섯 소년이었던 제자 민형, 스물넷의 매혹적인 남자로 나타나 그의 형을 짝사랑하는 민아를 유혹한다.한편, 아이돌 정진은 사생팬으로 오해한 은자와 자꾸만 접촉(?)으로 얽히는데……?과연, 민형이 누나를 유혹하는 방법은?“내가 왜 상관하는지…… 대답해도 되냐고요. 감당할 수 있어요?”“왜? 말해봐.”“누나가 형이랑 자는 건 싫으니까.”정진이 누나를 유혹하는 방법은?“못 참잖아요. 내가…….”“뭐…… 뭐를요?”“키스.”“네?”“키스할 거라고.”“누가요?”“내가.”“누구한테?”“너한테.”“지…… 지금?”“어.”순수한 절륜남 민형과, 시크한 직진남 정진의 본격 ‘누나 유혹 계발서’#연하아이돌 #본능직진남 #순수절륜남 #적극유혹 #야릇하고설레는 #코믹하고섹시한

친구는 예뻤다
5.0 (2)

[단독선공개]13년 동안 짝사랑했던 남사친과의 절교를 결심하고 하룻밤을 보냈다.그리고, 우리의 상황은 역전되기 시작했다.“한 번 더 해볼까?”“뭐?”“술 때문이었는지… 아닌지, 확인해 보고 싶지 않아?”남사친 전사란과 여사친 정우진의 ‘우정과 욕망 사이’는?#친구->연인, #짝사랑->찐사랑표지 일러스트 : YY

오늘 밤 미칠래요

“오늘 밤 미칠래요.”“나야 땡큐지.”값비싼 외투, 시계, 로퍼 따위를 맵시 있게 소화하고.상품의 가격보다는 가치를 매기는 일이 일상일 것 같은 남자.첫눈에 직감했었다.어떤 여인과 스치듯 하룻밤을 가진다 해도 의미를 두지 않고, 그 여인의 사연 따위는 안중에도 없을 남자라고.하룻밤은 충분히 스쳐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그래서 충동적으로 남자를 유혹해 그의 호텔방에 서슴없이 들어섰다.남친과 친구가 바람난 현장을 적나라하게 목격한 해서.그녀가 선택한 복수의 매개는 다소 위험한 남자, 설하였다.#하룻밤 #몸정>맘정 #똥차 가고 벤츠? #상처녀 후회남 #여행지에서 로맨스표지 일러스트 : 몬스테라

해줘요, 오빠
3.75 (4)

“오빠, 좋아해요.”“오빠, 사랑해요.”“오빠, 나랑 잘래요?”친구의 오빠 최강국에게 10년간 열렬한 구애를 펼친 구열애.오빠의 침대에서 알몸으로 깨어난 이후, 그녀는 선언했다.“오빠, 놓아드릴게요. 대신, 나랑 한 번만 자요.”“그거 해요, 오빠. 딱 한 번만.”약속했던 하룻밤을 보낸 후, 그녀는 결심을 고백했다.“오빠 눈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게요.”

재벌을 유혹하는 법

“키스는 안 해. 그리고, 넌 내 몸에 손을 대면 안 돼. 나만 널 만질 수 있어. 잠은 같이 안 자. 아, 수면을 말하는 거야. 싫으면 이 자리에서 돌아가면 돼.”고위층 파티에서 호구 하나 물어 빚을 갚으려던 하은.재수 없게도, 박지상을 만났다.대한민국 경제 흐름을 좌우하는 UG그룹 오너 아들 박지상. 그의 여자가 되기 위해 하룻밤에 뛰어들었다.노 키스, 노 터치, 오롯이 놀이 상대가 되어도 괜찮다. “그럼, 벗어 봐. 전부.”놀아주면 되니까……!그런데, 점점 이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지하은, 너완 깨끗하게 정리할 거니까…. 어떠한 희망도 갖지 말라고.”그녀에게 가느다란 마음 한 점 주지 않는 남잔데…….그럼에도, 고백한다.“내가 당신 좋아해요.”그리고, 선고를 내린다.“이 관계…… 더 끌지 말고 끝내요, 우리.”

베드신이라서,

“우리 한 번 자볼래요?”단역으로 전전하며 빚 갚는 데에 인생을 바친 연조에게 절호의 기회가 왔다.‘칸의 공주’로 불리는 감독에, 주연은 톱스타 곽재이다.문제는 베드신이다. 전무한 경험이 드러날까 봐, 묵힌 상처가 들킬까 봐.첫 베드신에서 탄로 난 그녀는 곽재이에게 제안했다.“우리 한 번 자볼래요?”완벽한 연기를 해내고 싶어서라며 스스로를 속였다.그 제안에 감춰둔 실체는 따로 있었다.그녀의 첫사랑을 가로채고, 불행을 덧바른 이주현에 대한 복수.그런데, 두 얼굴을 가진 곽재이의 본색이 아찔하다.***“이연조 씨 손이 차가워졌네요.”곽재이는 손 하나를 더 가져가더니 돌연 그의 상의 속 허리춤으로 가져갔다. 헉. 뜨거운 남자의 맨살이 그녀의 시린 양손을 따뜻한 온기로 적셨다.“손 잠깐 데우고 있어요.”이게 무슨 일일까. 차마 인지도 하지 못했는데, 곽재이의 두 손은 그녀의 손목을 붙잡고 힘주어 끌어당겼다. 결국 그의 등을 안을 수밖에 없게.“저, 곽재이 씨―”손을 꼼지락거리며 빼내려고 하던 그때, 부드럽지만 완강한 곽재이의 두 손이 그녀의 머리통을 붙잡고 그를 보게 했다.“후… 손 진짜 차갑네. 이연조 씨, 내가 등을 희생했으니까 이연조 씬 입술 좀 내줘요.”“네?”“입술 좀 데워달라고.”일러스트 : 메이비진

재벌을 유혹하는 법 특별 외전

“키스는 안 해. 그리고, 넌 내 몸에 손을 대면 안 돼. 나만 널 만질 수 있어. 잠은 같이 안 자. 아, 수면을 말하는 거야. 싫으면 이 자리에서 돌아가면 돼.”고위층 파티에서 호구 하나 물어 빚을 갚으려던 하은.재수 없게도, 박지상을 만났다.대한민국 경제 흐름을 좌우하는 UG그룹 오너 아들 박지상. 그의 여자가 되기 위해 하룻밤에 뛰어들었다.노 키스, 노 터치, 오롯이 놀이 상대가 되어도 괜찮다. “그럼, 벗어 봐. 전부.”놀아주면 되니까……!그런데, 점점 이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지하은, 너완 깨끗하게 정리할 거니까…. 어떠한 희망도 갖지 말라고.”그녀에게 가느다란 마음 한 점 주지 않는 남잔데…….그럼에도, 고백한다.“내가 당신 좋아해요.”그리고, 선고를 내린다.“이 관계…… 더 끌지 말고 끝내요, 우리.”

그X의 남자

한시울은 서련의 몸종이었고 시녀나 다름없었다.서련과 그 가족에게 빅엿을 날리겠다는 원대한 앙심을 품은 그녀.그 수단은 백무경이었다.서련이 죽도록 갖고 싶어 하는 남자 백무경.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인간들을 압도하는 인간.그의 여자가 되는 것으로 시작하려 했다.“첫눈에, 반한 것 같습니다.”“그럼, 티를 내봐요. 믿어볼 의향은 있으니까.”그녀의 거짓말에 백무경은 반응했다. 좀 더 노골적이고 적나라한 방식으로.“한시울 씨. 덕분에 내가 좀 예민한 상황입니다. 키스에서 안 끝날 수도 있어요.”그녀의 끊임없는 거짓 고백에도, 백무경은 선명히 탐욕할 뿐인데.“진짜…… 좋아해요.”“날 좋아하는 만큼 해봐요, 한시울 씨.”“뭘… 할까요.”“뭐든.”그저 밤을 나누는 관계에서 백무경을 이용할 수 있을까.“이제 한시울 씨가 내 요구에 응해야죠. 근면성실하게. 책임감 있게.”“근데, 그거 아세요? 제가 부사장님 아주 많이 좋아하는 거요.”서련, 그X의 남자를 빼앗을 수 있을까.일러스트 : 미셸

그X의 남자

한시울은 서련의 몸종이었고 시녀나 다름없었다. 서련의 집에서 나온 돈이 그녀의 가족에게는 생계였으니까. 그럼에도, 그들이 저지른 가혹한 행위는 그녀의 마음에 앙심을 심었다. 그들에게 빅엿을 날리겠다는 원대한 앙심. 그리고, 그 수단은 백무경이었다. 서련이 죽도록 갖고 싶어 하는 남자 백무경. BS그룹의 차기 리더로 떠오르는 남자.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인간들을 압도하는 인간. 그의 여자가 되는 것으로 시작하려 했다. “첫눈에, 반한 것 같습니다.” “그럼, 티를 내봐요. 믿어볼 의향은 있으니까.” 빤한 거짓말로라도 그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는 것으로. 그런데, 백무경이 그녀에게 원하는 것은 좀 더 노골적이고 적나라했다. “내가 한시울 씨한테 아까 그랬잖아요.” “……?” “꼴린다고.” 밤을 나누고 몸을 교환하는 관계에서 백무경을 이용할 수 있을까. 백무경은 그녀의 빅엿에 동참해 줄까. “한시울 씬, 갈수록 예상외네. 한 스텝 떼자는 건가. 궁합을 사전에 맞춰보고 싶은 건가.” “하고 싶어서요.” “…….” “이런 이유로는 안 되나요?” “한시울 씨. 덕분에 내가 좀 예민한 상황입니다. 키스에서 안 끝날 수도 있어요.” 서련, 그X의 남자를 빼앗을 수 있을까. 일러스트 : 미셸

친구끼리 이러면...

결혼식 D-3일. 남자친구의 바람난 현장을 목격한 정연.심지어, 바람의 상대는 그녀의 29년 지기 남사친의 전여친.이유는 더 기가 막혔다. 그녀의 남사친 이성흔이 ‘고자’여서라고?말도 안 되는 핑계에 파혼을 선언하고, 성흔을 찾아간 정연.근래 우주에서 가장 잘나가는 핫가이 이성흔이 고자라니?섹시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이성흔이 발X부X이라니?!?!근데, 아니잖아?알코올에 취한 정연은 성흔과 돌이킬 수 없는 밤을 보내게 된다.“너… 되잖아? 기능… 불구 아니잖아?”“더 해봐야 알 것 같은데.”혹시 우리… 금기에 반응하는 걸까?“그럴 수도 있겠네. 그래서 말인데, 덕분에 희망이 생기네?”“희망?”“그러니까 니가 나 좀 도와주는 건 어때? 친구로서.”“뭘… 도와줘?”“발X부X.”친구로서 도와달라는 성흔의 부탁에 혹해 녀석과 FWB의 관계를 맺는다.29년 절친과 FWB 관계가 가능할까?너와 나의 정염이 얽히면서 나는 점점 너에게 떨리는데.네가 날 바라보는 눈빛에 왜 무수한 순애를 느낄까.“친구로 돌아가고 싶냐. 그건 이미 글렀어. 내가 너한테 미쳐 있는 거 알았잖아.”친구끼리… 이래도 돼?***“그럼, 내가 너 만지는 건 괜찮아?”성흔의 입술이 방향을 틀더니 그녀의 귓불로 다가와 뇌까렸다.“입술로 만지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