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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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사 가문의 막내아들

“나만이 막을 수 있다.”   증오와 분노의 끝에는 후회가 있었다.   잘 못 살았구나.    그 깨달음의 순간, 죽음을 맞았다.   그리고 회귀했다.   한 자루 창을 쥐고 한 개의 초가 되어 삶을 태우려고 한다.   라그나로크를 막는 것, 그것이 내 소명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