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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의 식물인간

오염된 운석을 삼킨 세계수가 대륙을 오염시키기 시작했다. 괴수들의 등장. 죽어가는 동식물들. 인류의 영역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기사는 인류 최후의 전력이라 할 수 있다. 기사 마일로는 재앙을 무찌르던 도중 복부의 부상을 입고 세계수의 파편을 얻고 능력을 각성한다. 반인반식의 주인공은 괴수의 능력을 이용해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하기 시작한다.

미친 네크로맨서의 회귀

세계 최악의 네크로맨서로 악명을 떨쳤지만, 실상은 조직의 노예였다. 처분당해 죽는 순간까지 조직을 저주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복수의 기회가 찾아왔다.

조선에 게이트가 열렸다

조정고관들의 음모로 북방의 험지로 좌천된 조선의 무관 김충신. 발령지로 향하던 중 이름도 괴이한 ‘게이트’에서 튀어나온 괴력난신을 죽이고 최초로 각성한다.

혈마재림

사문이 멸문했다. 전부 나 때문이다. 마귀의 새끼를 키웠기에 무림공적으로 몰렸다. 추격에 쫓기며,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날.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또 다른 내가 풀려났다. “피가 마르지 않는 한, 죽어도 죽지 않고 계속해서 살아나는 괴물! 정녕 너는…!” 콰직. 난 그들이 두려워했던 대로 무림을 피로 물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