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검향
매검향
평균평점 1.80
재벌가의 막내사위

세계적인 원자재기업인 젠코의 팀장으로 근무하던 서준은 거래를 위해 한국에 입국한다. 그런 그에게 대학원 동창이자 한국 재벌가의 따님인 윤주가 나타나니, 두 사람의 운명은 이제 우연이 아닌 필연이 되었다. 막내딸만은 재벌가와 맺어주고 싶었던 회장의 뜻에 벽에 부딪쳤던 두 사람이지만 이번에는 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이글은 시작된다.

위 공공(魏 公公)

도박 빚을 져 사채업자가 보낸 청부업자들에게 쫓기게 된 주인공 위사가 끝내 선택한 도피처는 황궁이었다. 쫓기던 중 우연히 보게 된 방으로 인해 그는 환관이 되어 황궁으로 도피하기로 하고 거세를 행한다. 내시가 된 그는 24아문 이라고 불리는 환관기구 즉 12감 4사 8국 중 직전감(直殿監)에 소속되어 똥 치우는 일부터 시작한다. 그렇지만 위사는 뛰어난 언변과 교묘한 처세술로 승승장구 하게 되는데.......

삼국지 모사 희지재

지략이 뛰어나 조조의 총애를 받았으나 일찍 죽었다. 이에 조조는 ‘희지재가 죽으니 계략을 논할 자가 없구나’라며 한탄한 정도로 뛰어난 모사 희지재(戲志才). 어쩌다 보니 그런 그로 빙의한 현대인 박 민수. 그런 그가 삼국시대에 뛰어들어 영웅들과 천하를 다투는 쟁투기.

월드스타
2.5 (1)

먼치킨+먼치킨 살기도 팍팍한데 통쾌하게 한 판 놀아보자. 육상+축구+야구+경제물

역적 이한용

국사 선생이었다가 환생을 해보니 이완용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혹시 매국노 이완용? 커가면서 그 이름이 매국노가 될 운명임을 확신한 주인공은 이름마저 이한용으로 개명하고 조선의 운명을 바꿀 준비를 해나간다. 그러나 그것이 중도에 난관에 봉착하자 주미공사관의 외교관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것으로 그의 앞날은 물론 조선의 운명마저 반전의 기회를 맞는다. 하지만 민족으로 보면 나라를 구한 영웅이었지만 조선왕실로 보면 역적이라는 오명을 끝내 벗지는 못한다. 태생적 한계 때문일 것이리라.

재벌 닷컴

IMF때 사업 실패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졌던 사내. 2번이나 자살시도를 할 만큼 돈으로 인해 고통 받았던 사내가 우연인지 필연인지 회귀하여 재벌이 되어 그 한을 푸는 이야기. 전생에서도 공부는 제법 잘 했던 청년은 회귀하여 외무, 행정, 사법고시 등 삼시를 차례로 합격하는 순간 이곳저곳에서 청혼이 들어온다. 결국 그가 선택한 곳은?

조선의 봄

다시는 조선이 왜의 식민지가 되는 불운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아니 조선을 세계 최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19c에 환생한 주인공의 역사를 바꾸기 위한 분투기. 환생 당시의 여건에 따라 어업(漁業)에 새로운 어구와 신조업법을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이 시작된다.

조선의 상왕

기존 회귀소설과 달리 현대 문명을 들여와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가급적 기존 조선의 물품과 제도를 이용한 치부로 조선의 제일 갑부가 되는 이야기. 그 시작은 초물전의 처녀를 만나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제목에 상왕을 상왕(商王)으로 표시하지 않은 이유는, 상계를 지배하는 商王말고도 임금 위의 왕 즉 상왕(上王)도 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이 上王까지 될 지는 두고 볼 일.

월드 엔터테인먼트

평생을 가수로 살았으나 일생에 있어서 단 하나의 히트곡만 남긴 채 끝내 죽음으로 귀결된 삶. 그가 다시 25년 전으로 회귀해 개척해가는 인생 이야기. 우선 주인공의 제1목표는 세계적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를 만드는 것. 주인공 장산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대영주 존(몽키)
0.5 (1)

용병 + 영지물 + 전쟁물

모산파(茅山派)

귀족 중심에 엄격한 출가주의(出家主義)로 인해, 쇠락할 대로 쇠락해 구파일방 말석에도 끼지 못하는 모산파에, 한 이질적인 인물이 출현합니다. 곧 주인공 풍상청입니다. 우연한 기연을 시작으로 모산파의 집사가 되어 재정을 확충하는 것으로 모산파의 중흥은 시작되고, 그의 좌충우돌 일대기가 독자님들을 시종 웃음 짓게 만들 것입니다.

나쁜 놈

비록 처음에는 신문지국으로 사업을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거대 그룹을 형성하는 이야기와 고등학교 때 맺어진 인연 외에 세 명의 여인과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

꿈의 구장(Field of Dreams)

고교 선수가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벌이는 활약상. 그러나 시스템이 시스템인 만큼 주인공은 일단 마이너리그에 진출해 담금질을 받게 됩니다. 허나 그는 곧 웅비의 나래를 펴고 평소 그가 그토록 서 보고 싶었던 꿈의 구장에서 그의 간절한 꿈을 펼칩니다. 꿈의 향연이 펼쳐지는 꿈의 구장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경제대통령

'미래의 지식을 이용해 황금제국을 건설해 세상을 한 번 쥐락펴락 해봐야지!' 본문 중에서

특등시위

여러 명에게 둘러싸여 공격 받고 있는 일곱 살 남아를 우연히 구해준 것이 인연이 되어 방태보는 황궁시위가 된다. 시위가 된 후 궁내에서 여러 일이 일어나는데 그 중심에는 항상 주인공 방태보가 있다.

광자임해
2.75 (2)

<광자임해> 과거, 아니 미래를 모두 알고 있는 그는 임란을 막기 위해 권력을 잡기로 결심, 허준의 도움으로 선조를 독살하고 왕위에 올라 전쟁 대비를 시작하는데…….

대박천하
0.5 (1)

<대박천하> 내 꿈은 말이야, 억만장자가 되어 세상을 호령하는 것이었어. 때론 회귀의 글을 쓰면서 하늘에 빌기도 했지. 다음 생이 있다면 조선의 사대부로 태어나게 해 달라고. 그것도 만석 이상의 광작을 하는 대지주 양반의 아들로 말이야. 다른 사람과는 무언가 다른 윤 진사 댁 도련님 윤흥. “그거 참 걱정이겠는걸. 이렇게 한번 해 볼 테야?” 나와 내 주변의 모든 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조선 팔도 누구보다 방대한 지식과 능력을 가진 그가 세상에 나섰다!!

도사 풍상청

도사(道士) [도ː사][명사] 1. 도를 갈고닦는 사람.2. 도교를 믿고 수행하는 사람.3. 어떤 일에 도가 트여서 능숙하게 해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도사 풍상청(道士 馮常靑) [도ː사 풍상청][명사]1. 도를 돈벌이에 이용한다.2. 여자를 돈벌이에 이용한다.3. 돈벌이에 도가 트였다.모산파의 부흥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진정한 풍상청의 도(道...

광자완흥(狂者完興)

완흥(完興)은 흥선군 이하응의 적장자로 태어난 아명 이재록 훗날 이재면의 봉작명이다. 적장자라는 데서 알 수 있듯 그는 이하응과 본부인 민씨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런 그에게는 원역사에서 고종이 되는 아명 개똥이 동생으로 태어난다. 그렇지만 그는 도도한 역사의 물줄기를 거스르고 제목에서 암시하듯 때로는 미친 놈처럼 날뛰며, 끝내는 조선의 왕이 되어 조선을 망국의 위기에서 구하는 것은 물론 강대국 반열에 올려놓는다. 초명 재록으로 시작되는 파란만장한 그의 일대기가 지금 막 안국방 구름재에서 시작되고 있다.

일인칭 재벌시점

시한부 생명의 판정을 받은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강요에 따라 사전 혼약을 맺은 고2여고생과 조혼을 하게 되는 대학 4년생의 주인공. 그와 함께 경영수업 아니 경영일선에 뛰어든 주인공은 당시 2차 오일쇼크를 전생의 기억으로 알고 있다가 두 가지 사업을 벌여 큰돈을 번다. 그 당시 사정으로는 아무도 행할 수 없었던 두 가지 사업을 필두로 주인공은 그룹을 더욱 키워나가는 것은 물론 주변인들의 신임도 얻는다. 이를 기반으로 전생에서 그를 축출했던 자들에 대한 복수도 차례로 진행해 나가는데, 그 끝이 어디일지는 그 누구도 추측할 수 없다.

흑고니(재벌 탄생 비화)
2.75 (2)

첩의 자식으로 태어나 전생과 같이 비참하게 살지는 않겠다. 이번 생은 더 뜨겁게 더 열정적으로 살아 세계적 대재벌이 되겠다. 그 결과 주인공 정재원이 세계적 대재벌이 된 것을 두고 어느 미국 경제학자는 이를 ‘블랙 스완(검은 백조, 흑고니)’라는 말로 평했다. 세계 재벌사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재벌 탄생 비화가 지금 막 시작되고 있다.

정복대제 인백
0.5 (1)

왕조시대의 공화주의자 정여립으로 환생한 주인공은 기왕 대역 죄인으로 몰려 죽을 운명이라면 더한 반역을 꾀해 용렬한 군주 선조마저 아예 몰아낼 계획을 세운다. 그 결과 선조를 백성과 자신이 통치하던 땅을 버리고 명나라로 도망가는 왕으로 만들어 역성혁명임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의 지지를 이끌어낸다. 이를 시작으로 주인공은 일본, 여진, 중국 동양 삼국은 물론 해외에도 드넓은 땅을 개척해 고구려의 광개토대왕보다 훨씬 더 넓은 땅을 개척해 사후 광개토대황제로 추증된다. 이 거대한 대역사의 장정이 지금 막 시작되고 있다. 주인공 정인백에 의해.

재벌3세 세계경제를 지배하다
2.0 (1)

비록 대그룹의 사생아로 태어났지만 난을 무릅쓰고 한국을 넘어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재벌 3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재벌가 집사

재벌가의 2대 집사로서 가문의 대소사에 관여하며 재벌 가문을 더욱 번창시키고 자신도 최고 부호의 반열에 듦

종합상사

이 생에 있어 내 꿈은 원자재 트레이더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착실히 준비해 오퍼상 하나를 열었다. 그렇게 나의 치열한 삶은 시작되었고, 결국 나는 종합상사를 하나 차려 지금도 세계 제일의 원자재 기업을 이루기 위해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나의 첫사랑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함이다.

조선의 혁명을 위하여

주인공 잭 리는 미국 최초의 국제금융인이며 대규모 자선사업의 선구자인 조지 피바디의 사생아로 1840년 영국에서 태어난다. 그런 그는 기이하게도 1950년대에서 2020년대까지 한국에서 생활한 기억을 갖고 태어났다. 그런고로 조선이 일본에 먹히는 과정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결심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조기에 사업에 뛰어든다. 피시 앤드 칩스를 시작으로 수많은 발명을 통해 사업을 키워나간다.

내가 조조의 동생이라고

조덕은 조조의 동생이다. 그런데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숭의 동생으로 나온다. 조조가 낭야에 머물고 있는 조숭 일가를 태산까지 피신시키는 과정에서 도겸의 부하 장개에 의해 피살될 때 조숭의 동생으로 언급된다. 그러나 정사 삼국지인 무제기 편 주석에 따르면 조조의 동생으로 언급되어 있다. 따라서 창작 소설인 연의보다는 보다 정확한 정사삼국지에 따라 조숭의 아들이자, 조조의 동생으로 이 작품은 시작한다. 그래서 조조 대신 훗날에는 제왕의 자리에 오르는 이야기다.

삼국지 난세의 간웅

작품의 주인공 간옹은 뜻이 크고 오만하며 유유자적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성격이어서 유비와 동석해도 다리를 아무렇게나 뻗고 비스듬히 앉는 등 거동이 엄숙하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였다. 제갈량 이하를 대할 때는 아예 평상 하나를 차지해 베개를 베고 옆으로 누워 말할 정도로 굴하는 바가 없었다. 이런 성정의 경옹 즉 간옹이 유비 집단과 함께 난세에 큰 활약상을 펼치는 내용을 그리고자 합니다.

재벌가 사위 일내다

재벌가에서 가정교사 노릇을 하게 된 것을 계기로 그 집의 사위가 된다. 그리하여 위기 몰린 재벌가를 경영하여 반석 위에 올려놓고, 더불어 자신 소유의 그룹도 세계 수위의 기업으로 키우는 이야기.

폭군 이변

제목 ‘폭군 이변’에서 이변(李昪)은 철종의 휘이다. 즉 이름이다. 그런즉 '강화도령'이라 불리며 안동김씨 세력에 둘러싸여 제대로 자신의 뜻 한번 펼쳐보지 못하고, 32세의 젊은 나이로 후사 없이 요절하는 임금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는 제목이 암시하는 바와 같이 설령 폭군의 길을 걷는 한이 있더라도 조선을 대개혁의 길로 인도하여 열강 중 하나로 발돋움시키는 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