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봉화희제후(烽火戏诸侯) 작가의 소설 <剑来>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문원익, 신현승) 고아 진평안은 그야 말로 재수 없는 놈이었다. 흉일(凶日)에 태어나 일찍 부모를 여의고, 겨우 사부로 모신 토기장에게조차 인정 받지 못한 인생. 남들에게는 개나소나 찾아온다는 기연이 왜 평안에게는 그렇게 힘들까. 그런데 그때, 드디어 평안에게도 기연이 찾아온다. 찾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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