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
더페이스
평균평점 1.00
나는 천마다

천마로 살았지만 난 허수아비였다. 하늘이 왜 나에게 다시 돌아가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내 의지대로, 내 뜻대로, 가로막는 건 모조리 부숴 버리겠다.

등선을 거부당한 천하제일인
1.0 (1)

천 년의 세월 동안 등선을 거부당한 남자. "제기랄, 신선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 기필코 이번에는 등선해서 네놈들 박살 내 버린다." 남자는 푸르디푸른 하늘을 쳐다보며 이를 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