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인간으로 병상에서 보낸 2년. 정확히 2년이 되는 날,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새로운 소환수로 선택되었습니다.] [소환에 응하겠습니까?]

토사구팽 . 조직에 배신당한 이후 눈을 뜬 곳은 그의 기억에는 없는 낯선 세상. 하지만 모든 것이 익숙하게 느껴졌다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자의 몸에 들어온 그는 새로운 힘에 눈을 뜨는데...

악마 사냥꾼. 악마의 힘으로 악마를 상대하는 사람들. 원치 않는 회귀로 시간을 되돌아 온 악마 사냥꾼 한준우. 끔찍했던 과거와 조우하며 실수를 되돌리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암스(Arms). 변한 무기들의 총칭이자 강력한 힘을 주는 물건. 박물관에나 전시되던 재래식 무기들이 강한 특성을 가진 채, 이능 병기로 변했다. 진화라는 권능을 가진 암스. 그리고 그 암스의 주인이 된 권연우. 아버지의 실종과 함께 시작된 거대한 세력과의 악연. 그들과 맞서면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사부를 잃고, 시공간을 뛰어넘은 정청이 눈을 뜬 곳은 현대. 크리처라는 괴수가 등장하고 무공이 부활한 그곳. 모든 것이 낯선 그는 기(氣)가 부족한 현대에서 새로운 경험을 한다. 돈만 주면 얻을 수 있는 비급, 곳곳에 영약이 돌아다니는 곳에 떨어진 절정 무인의 현대 적응기.

회귀한 사람들의 표적이 된 회귀하지 못한 자. 모든 것이 낯선 그에게 접근하는 수많은 사람들.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등장한 '서바이벌'이라는 가상현실 게임. 그리고 그곳에서 얻은 스킬이 발현되는 현실.

기구한 운명과 함께 명나라 황실에 들어간 사내의 이야기. 10세 아삼의 몸에 들어간 37세 이명철의 파란만장한 인생사.

[좀비물, 생존물] 1999 일곱 번째 달. 예언과 함께 찾아온 불사의 존재들. 그에 맞서는 평범한 놈의 처절한 생존기.

<내 손에 천마신공!> 낯선 세계에서의 생존. 그에게 주어진 것은 과분한 무공과 알 수 없는 상황들뿐이었다.

구천을 떠도는 전대의 고수들. 그들을 통해서 무공을 익혔다.

회귀한 사람들의 표적이 된 회귀하지 못한 자.모든 것이 낯선 그에게 접근하는 수많은 사람들....

의도치 않게 휘말린 사건으로 얻은 외계 문명의 전함. 초인적인 힘을 얻었다. 그리고 영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