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주(깡승)
강해주(깡승)
평균평점
키스 앤 더 피트니스

에이 섹슈얼 여린을 향한 건하의 짜릿하고 은밀한 섹슈얼 피트니스 큰 키, 늘씬한 몸매, 고양이상이라 성적인 매력이 물씬 흐르는 여린. 어렸을 때부터 치근덕거림을 당해 온 트라우마로 ‘철벽 채여린 선생’이 된 그녀. 그런 여린을 이해하며 몇 년 동안 동생의 위치에서 곁을 지켜 온 건하였지만 MLB 진출로 한국을 떠나게 된 상황에서 그녀에게 수 없는 ‘전 남친’이 생기는 걸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다! “시험해 볼래, 누나? 나랑은 어떨지.” 즉흥적인 제안으로 시작됐지만, 그 결과만큼은 결코 충동적이었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녹진한 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남동생 백건하가 아닌 남자 백건하가 되어 여린 앞에 나타난 그는 여전히 스킨십을 거부해 무성애자 소리까지 듣는 그녀에게 다시 한번 승부수를 던지는데……. “섹슈얼 피트니스라고 들어봤어?”

시애틀 인 더 레인(Seattle in the Raine)

“키스할 땐 눈을 감아 주는 거야. 이 쑥맥아.” “와, 이런 저질! 진짜 최악!” 사랑인지 장난인지 확인조차 못 한 채 한국을 떠났다. 그 후 시애틀 가이드 일을 하며 힘겹게 학업을 이어 가던, 이레인. 사랑을 가볍게 여기는 마음을 서서히 변화시켜 준 여자를 놓쳤다. 그 후 유명 건축회사 <동감>의 후계자로 일에만 열중하던, 서정후. 필연처럼 시애틀 도심 한복판에서 다시 마주치다! 시애틀 투어 하루 치를 혼자 모두 예약한 손님과 가이드로, 여전히 이상하고 유혹적인 손님으로. “이제 다시는 놓치지 않아.”  《시애틀 인 더 레인 Seattle in the Raine》

거짓 비서

“말해. 다시는 도망가지 않겠다고.”맨살 위로 내려앉은 태혁의 입술이 으르듯 사납게 경고했다.그 거친 행동에서 지아는 아이러니하게도 애절함을 느꼈다.레이크 포레스트의 상무 온태혁, 그의 비서이기에 안다.지금 그가 품으려는 게 ‘채지아’가 아니라는 걸.그때, 묻어두었던 지아의 감정이 속살대며 유혹했다.모른 척, 이 순간만이라도 그를 가지라고.“남김없이 널 먹어 치울 거야.”잔인하고 달콤한 그의 목소리가 다시 귓가를 울리자,지아는 눈을 감아 버렸다.그리고 그녀는 오늘 사표를 낸다.자신과 배 속의 아기를 지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