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주를 들어" 누구도 재즈를 듣지 않는 시대. 재즈 피아니스트 김진우는 음악을 포기하려 하지만 그에게 단 하나의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1950년 뉴욕, 미국의 황금기이자 재즈의 황금기에서 깨어난 김진우. 허나 그 화려함 뒤에는 깊은 어둠이 자리 잡고 있었으니…. 그는 이제 전설이 되기 위해 피아노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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