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로 찾아온 싸가지 없는 또 다른 내가 싫지 않다. 그래서 제대로 미쳐서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나는 건달이었다. 착하게 산다고 선한 결과가 오는 법은 아닌가 보다. 천신만고 끝에 목숨은 건졌는데 이미 저승명부에 이름이 올라버렸다. “너 왜 살아있어? 머리 하얀 할머니가 파란구슬 먹였지?”살기위해 건달이 삼신사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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