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라 킴
제일라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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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번째 황자는 패왕을 꿈꾼다

마지막 황자로 처형대에 오르던 그 날. 단두대에 머리가 잘리면서도 떠오른 것은 황제가 되지 못했단 미련. 그렇다면 이번엔 되겠다. 그 황제라는 것. 방도가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앉아주겠다, 그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