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 : 현대물,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순정남, 능력남, 짝사랑남, 대형견남, 동정남, 연하남, 다정남, 절륜남, 재벌남, 상처녀, 무심녀, 잔잔물, 애잔물*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그 새끼 떨궈 내는 방법, 내가 알아요. 날 이용해요. ……나랑 사귀어요.”평화와 불온이 공존하는 섬, 라 그레이스.그곳에서 바텐더로 일하고 있는 요나는 수년 전 모종의 이유로 이민을 왔다.아는 사람 하나 없는 땅에서 홀로 사는 것이었지만 꽤 괜찮은 삶을 살고 있었다.그렇다고 생각했다.어느 날, 그 ‘모종’의 이유를 제공했던 차강현이 다시 나타나기 전까지는.“반갑다, 인요나.”“네가 왜 여기……?”“왜긴, 너 보러 왔지.”한국이라는 말만 들어도 속이 불편한데,그 남자를 보자마자 온몸이 미친 듯 떨리기 시작했다.어찌할 바를 알 수 없어 허둥지둥하는 가운데, 그녀를 도와준 건 그의 동생 차강우였다.제 형을 강제로 끌고 나간 뒤다시 찾아온 그가 정중히 고개를 숙였다.“제가 대신 사죄할게요.”“빨리 그 남자 데리고 꺼져요.”물론 곤란한 상황은 그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요나는 라 그레이스 카지노의 실질적인 소유주가 그들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패닉에 빠진다.‘섬에서 떠나야 할까?’그런 고민까지 하고 있을 때였다.차강우가 다시 찾아와 제안을 했다.섬을 떠나지 않게 해 주겠노라고.대신, 자신과 딱 100일만 사귀자고.
*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비서물,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존댓말남, 평범녀, 철벽녀, 속도위반, 신데렐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저, 조만간 사표를 내려고 합니다.”“그래……?”5년간 건우의 곁에서 비서로서 일했던 수연.그런데 건우의 제안에 술을 마시러 갔다가 꼬라박고,다음 날 눈을 뜨니 침대 옆에는 스타킹이 널브러져 있었다.그리고 옆에는 그룹 후계자이자 제 상사인 건우가 자고 있었다!멋진 몸매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현실을 깨달아 버린 수연은 그대로 줄행랑을 쳐 버린다.그런데…….“어젯밤에 분명히 내 애인 하기로 했던 거 같은데, 기억 안 나요?”“네?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곧 약혼할 것 같다고 했으면서,갑자기 자신을 먹고 버리는 거냐며 난리를 치더니그러면서 돌연 키스를 해 왔다!“내 애인이 되겠다고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난 어제부터 이미 마음의 카운트를 시작했으니까 그렇게 알아요.”큰일 났다.손절 각이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