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 “그게 짐꾼의 운명이라는 거야. 언젠간 반드시 배신당하는.” 」운명이 찾아왔었다.나는 그 운명을 거역했다.시공간의 차원마저 거스를 수 있는 낡은 회중시계.그것이, 내 첫 아티팩트였다.
현실 세계로의 귀환, ‘1조 원 모으기.’ 〈게이트 제거대원 키우기〉 베타 버전이 업데이트됐다. 「해당 버전은 기존 버전보다 훨씬 현실감 있게 몰입하실 수 있도록…」 현실감이 이런 현실감일 줄이야. 내 직장이 위험천만한 게이트로 바뀌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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