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루
최나루
평균평점 3.50
후궁에 피는 꽃

비대해진 후궁 문제로 골머리를 썩이던 괴짜 황제 유혁은제 동생 3왕야 행색을 하고 돌아다니다 12년차 궁인 소녀 백은파를 만난다.저를 보고도 기죽지 않는 맹랑한 모습에 흥미를 느낀 혁.마음에 들어 좀 예뻐해 주려고 하니,사내를 싫어하는 은파는 기겁하며 대뜸 거래를 하자고 한다.오물 덩어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후궁을 정리해 주겠다고.그 당돌한 제안이 마음에 든 혁은 거래를 수락한다.보면 볼수록 은파가 탐나는 혁은,그녀가 황후감에 어울리는지 시험해보기로 하는데….은파는 과연 황후의 자리를 노리는 후궁들을 제치고암투 속에서 살아남아 황후가 될 수 있을 것인지?!궁중에서 벌어지는 꽃들의 암투,달콤살벌한 프로 궁인의 황후 되기 프로젝트!*단독 선공개 작품입니다.

나만의 달링

평소에는 다정하지만 내 여자 앞에서는 불도저가 되어버리는 현동욱 전무와 신입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서 정희원이 다시 만났다!오 년 전, 국제 미아가 될 뻔했던 희원을 도와준 현동욱.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준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희원은 DW캐미컬 비서실에 입사하게 되지만, 정작 동욱은 희원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오해에서 비롯된 이 관계, 과연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까요?얼핏보면 바람둥이 같은 다정한 전무님과 똑 부러지는 신참 비서의 시크릿 사내 연애 프로젝트, 나만의 달링♡

공작님을 부탁해

어머니의 손맛으로 세계평정!?

관계의 이해

평범한 시간 강사 은수에게 찾아온 인생 최대의 위기!  수수께끼의 남자 도경의 도움으로 무사히 넘어가나 했더니, 이번엔 돌아가신 줄만 알았던 외할아버지가 나타났다. 하루아침에 상속녀가 되어버린 은수와 맞선 상대로 다시 만나게 된 도경. 두 사람은 무사히 이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해가는 두 남녀의 달콤하고 야릇한 알콩달콩 로맨스.

어느 아나운서의 고백 외전

ABS방송국의 거물급 존재 라형식 피디.  그에겐 손아귀에 놓고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예쁘장한 마리오네트가 하나 있다.  그 인형은 바로 그의 약혼녀 이현주.  라 피디 백으로 방송국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현주는,  회식차 갔던 강남 클럽에서 친구들에게 버림받고 쓰러져 있는  얼굴만 반반한 배우지망생 김도진을 주워온다.  라 피디의 눈에 띄어 그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도진.  현주는 그에게 스타로 키워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대가가 있어."  "뭔데요?"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도진을 훑는 현주.  그녀는 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

어느 아나운서의 고백

ABS방송국의 거물급 존재 라형식 피디.그에겐 손아귀에 놓고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예쁘장한 마리오네트가 하나 있다.그 인형은 바로 그의 약혼녀 이현주.라 피디 백으로 방송국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현주는,회식차 갔던 강남 클럽에서 친구들에게 버림받고 쓰러져 있는얼굴만 반반한 배우지망생 김도진을 주워온다.라 피디의 눈에 띄어 그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도진.현주는 그에게 스타로 키워주겠다는 제안을 한다."대가가 있어.""뭔데요?"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도진을 훑는 현주.그녀는 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되었습니다.]

집착

외모, 지성, 재력, 그 무엇 하나 아쉬운 것 없는 남자, 서진오. “웃기고 있네. 세상에 운명 같은 건 없어.” 차갑게 대답하던 그의 앞에, 속내를 알 수 없는 여자 재영이 나타나는데……. “알잖아. 나 하나에 꽂히면 정신 못 차리는 거.”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녀를 온전히 손에 넣기 위한, 서진오의 집착이 시작된다.

나만의 달링 2부

평소에는 다정하지만 내 여자 앞에서는 불도저가 되어버리는 현동욱 전무와 신입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서 정희원이 다시 만났다! 오 년 전, 국제 미아가 될 뻔했던 희원을 도와준 현동욱.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준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희원은 DW캐미컬 비서실에 입사하게 되지만, 정작 동욱은 희원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오해에서 비롯된 이 관계, 과연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까요? 얼핏보면 바람둥이 같은 다정한 전무님과 똑 부러지는 신참 비서의 시크릿 사내 연애 프로젝트, 나만의 달링♡

나만의 폭군
3.5 (1)

악명 높은 33층의 악마, 한태영 실장의 비서가 된 채아.  재벌가의 막무가내 도련님을 피해 달아나려고 했는데…….  이 남자, 어째서인지 내 앞에서만은 한없이 고분고분하다?  “나는 송채아 씨가 필요해요.” 다른 사람에겐 차가워도 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폭군 실장님과, 어느새 폭군의 조련사가 된 비서의 달콤한 본격 오피스 로맨스.

어둠이 눈뜰 때

“날 죽일 거예요?” 빛줄기 하나 없는 깊은 밤을 닮은 이 불청객은 무방비한 목덜미를 훑으며 싸늘한 미소를 머금었다. “내가 왜 너를 죽일까. 힘들게 살려놨더니 야속한 소리만 하는군.” “그건…….” “나는 네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온 거란다. 이블린.” 매혹적인 목소리가 귓가에 감겼다. 어둠에 익숙해진 덕분에 남자의 얼굴이 더욱 선명하게 보였다.  “아주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 왔으니까.”   또다시 번쩍, 하며 번개가 치자 남자의 얼굴이 선명하게 보였다. 핏빛의 눈동자가 붉게 빛나고 곧 하늘을 가르는 천둥이 북처럼 울려 퍼졌다. 칭찬을 구걸하는 어린아이처럼 그는 창문을 열고서 쏟아지는 빗줄기를 향해 손을 뻗었다. “그러니 날 선택해. 너를 내게 준다면, 나는 네가 바라는 모든 것을 안겨줄 거야.”

가짜 결혼

한류스타 소영하에게 파혼을 당한 그날. 비참한 민재 앞에 구세주처럼 나타난 구남친, 진무혁. 제 손으로 무참히 차버렸던 첫사랑은 막대한 보상을 대가로 일 년 간의 계약 결혼을 제안하게 되는데……. "이 계약은 절대, 누구에게도 들켜선 안 돼." 이건 그저 계약일 뿐, 절대로 좋아하면 안 되는데. 어째서 저 남자 앞에서는 이렇게 가슴이 뛰는 걸까. 위험한 구남친과의 아슬아슬 위태로운 웨딩 로맨스 <가짜 결혼>

올바른 결혼생활

사촌언니를 대신해 처음 보는 남자와 약혼했다. 상대는 자신 따위는 감히 올려다볼 수도 없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다. “아무리 약혼 기간을 거친다고 해도, 정식 결혼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게 될 거라는 걸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테스트 기간은 한 달. 그 안에는 한 차례의 성관계 조항이 들어가 있다. “따로 만나는 상대가 있다면 이 시점에서 정리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설령 이게 남의 손을 탄 썩은 동아줄이라 해도 지금은 가릴 형편이 아니다. 부디 쫓겨나지 않고 한 달만 버티자, 그렇게 결심했는데. 어쩐지 이 남자는 약혼을 끝낼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내가 얼마나 오늘을 애타게 기다렸는지, 넌 절대 모를 거야.” 그는 대체 무엇을 알고 있는 걸까?

나만의 달링 특별 외전

평소에는 다정하지만 내 여자 앞에서는 불도저가 되어버리는 현동욱 전무와 신입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서 정희원이 다시 만났다! 오 년 전, 국제 미아가 될 뻔했던 희원을 도와준 현동욱.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준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희원은 DW캐미컬 비서실에 입사하게 되지만, 정작 동욱은 희원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오해에서 비롯된 이 관계, 과연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까요? 얼핏보면 바람둥이 같은 다정한 전무님과 똑 부러지는 신참 비서의 시크릿 사내 연애 프로젝트, 나만의 달링♡

올바른 위장연애

[신유진 갑작스러운 탈퇴 후 잠적.] 몸 로비 제안을 거절한 대가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놓인 유진의 앞에 그가 돌아왔다. 자신의 은인이자 처음으로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남자. 류태인은 그녀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돌아갈 방법이 생긴다면, 진심으로 복수할 생각은 있나?” 가진 건 돈밖에 없다 자부하는 태인은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조건을 내밀며 그녀를 유혹한다. “겸사겸사 내 애인 노릇도 해 줬으면 해. 우리 아버지는 내가 여자에 미쳐서라도 무슨 사업이든 해주길 바라고 계시거든.” “애인이요?” “임자 있는 여자에게 설마 함부로 수작을 부리진 못할 테고, 안 그래?” 톱 아이돌과 재벌 2세의 짜고 치는 스캔들. <올바른 위장연애>

백 일 부부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3년간의 쇼윈도 부부 생활도 막을 내릴 거라 믿었다. ‘네가 애도 못 낳는 걸 알고도 계속 살 것 같아?’ 자신의 치부가 알려지기 전에 빠르게 이혼하려 했다. 하지만. “회장 취임 전까지 당분간 이혼은 안 돼.” 남은 시간은 앞으로 백 일 남짓. 남편은 서로의 의무를 다할 것을 요구했다. “그럼 저는 뭘 해야 하는 건가요?” 그는 조곤조곤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알려 주었다. 부부 동반 모임 참석하고 함께 쇼핑도 하고, 가끔은 제법 근사한 곳에서 식사도 하는. “매일 밤 부부간의 의무도 다해야지.” 그가 바란 것은 오직 한 가지뿐. “진짜 부부답게 지내보자는 거야. 딱 백 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