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 왕국의 첫째 왕자인 마르스는 겨우 12살의 나이에도 암살에 떠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식사에는 높은 확률로 독이 들어 있어 성 밖 숲에서 몬스터를 사냥해서 그 고기로 굶주림을 견디는 하루하루. 그런 마르스의 앞에 어느 날 밤, 대검을 든 붉은 머리의 미녀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하는데...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