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에서 친해진 뒤, 처음 만난 사이인데도 속옷 차림으로 함께 게임을 했던 그녀, 겉보기엔 지뢰계 미소녀인 리욘. 그날 이후로 집에서 놀고 싶을 때, 데이트를 하고 싶을 때, 늦은 밤에 갑자기 라멘이 먹고 싶어졌을 때, 부르기만 하면 언제든지 리욘을 만날 수가 있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