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교의 꼬임에 속아 강시 대법에 희생당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생각없이 건낸 작은 선행이 영혼을 살렸고, 강시로 변한 몸은 그야말로 무공으로 익히기 가장 좋은 천무지체. 생과사의 경계면에서 만난 귀한 인연들과 신공들의 도움으로 죽어버린 육신을 다시 되살리며 신선의 길로 나아가는 여정.
어차피 주가는 세력놀음. 시세는 내가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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