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설화우
홍설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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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남자 나에게만 따뜻한 남자

7년 전 가족들에게 배신 당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하룻밤으로 쌍둥이 아이가 생긴 소빈. 7년 만에 아들과 먼저 돌아온 한국에서 7년 전의 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게다가 그의 전속 수석 디자이너로 한 공간에서 일하게 되는데.... 그와 나는 잘 지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