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콩쿠르 1위 천재 피아니스트 최이안. 카네기홀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날 밤, 불의의 사고로 양손을 잃게 되었다. 그런 그가 좌절과 고통을 딛고 다시 연주하게 되었다. 희망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음악을. 이제, 그가 진짜 연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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