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계약을 제안하는 수상한 메일에 응한 작가 지망생 김민우. 뒤늦게 단순한 출판 계약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박제된 천재’ 이상, ‘바다의 노인’ 헤밍웨이,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등. 성좌가 된 위대한 대문호들로부터 퀘스트를 받게 된다. 대문호들은 본격적으로 후배 작가를 보우하기 시작한다!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셰프, 이준성. 명예만을 좇아 달려왔지만 유명세를 누리기도 전에 과로사한다. 그런데 눈을 뜨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이제부터는 오직 돈뿐이다, 프랜차이즈 제국을 세울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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