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리
가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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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집착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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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아침에 연고도 없는 옛 시대에 떨어지고 말았다. 거기다 겨우 만난 이는 유배 중인 죄인?! …그래도 이 사람, 얼굴과 기럭지 하나는 끝장난다. 까칠한 성격에도 얼굴 하나만 보고 인내심 수행했는데… 이 남자, 알면 알수록 겉차속따에 집착 기질까지 보인다.   “푼수 같은데, 그래서 더 어울리는군.” 그 와중에 웬 한량 같으면서도 수상한 사내도 붙고. “저랑 같이 가시지요. 이리 예쁘게 입고 왔는데 절 혼자 둘 생각이십니까?” 애정결핍인지 무언가 뒤틀린 사랑을 속삭이는 왕까지. “가지 마. 지금 가면 그놈 목을 틀어쥘지도 모르겠거든.” 우리 제발 멀어집시다. 예?! 제발 좀요!

악마들의 게임판에 강제 참여하게 됐다

마계 전쟁 후, 세상은 악마들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오러와 성력 보유자들은 악마들이 만든 게임판에서 유희거리로 전락하였고.다행히 나는 무능력자로서 눈에 띄지 않아 목숨 보전하며 살아왔다만…….「크큭, 멍청한 인간! 드디어 계약에 성공했군!」얼떨결에 ‘오텀’이라는 봉인된 악마와 계약하며 게임판 속에 던져지고 만다.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게임판 속에서 믿을 구석이라곤.“죽고 싶은 거 아니면 달려.”“너, 내 것이 되는 건 어때? 많이 이뻐해 줄게. 황금? 보석? 다 말해 봐.”철혈의 대공과 또라이 황태자뿐.살아남기 위해선 이 녀석들과 함께……, 아니 어떻게든 혼자서라도 살아남을 거다.그런데…… 점점 생존과 멀어지는 것 같은 건, 내 기분 탓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