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서 은원이란 끊으려 해도 끊을 수가 없다. 하지만 당금 무림에는 은(恩)은 없고 원(怨)만이 남았으니. “언제 다른 사람 쫓아다니면서 복수니 뭐니 하고 있습니까? 그냥 야영이나 다니고 즐기면서 사는 거지.” 중원이라고 뭐 다를 것 있나? 캠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일만 하다 보면 알아서 잘 풀리는 거다. 무림일통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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