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만
백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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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 군주의 주치의가 되었다

트리플 보드의 천재 성형외과 의사 김지훈.양의학은 물론 한의학까지 섭렵한 의학덕후다.그렇게 성형외과 의사로 승승장구하며 워라밸을 즐기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서기 655년 백제 땅에 떨어졌다?!‘5년 후면 백제는 신라한테 발리는데? 내가 왜 나서? 현대의학으로 돈이나 벌면서 조용히 살아야지!’어떻게든 폭망군주 의자왕과 멀어지려는 그.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김지훈은 점점 의자왕과 가까워지는데……‘뭐라고!? 내가 백제를 살리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보낸 신의라고? 내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