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망했으면 좋겠다는 건 관용적 표현이지 진짜 망하란 뜻은 아니었다고! *** 강남에 위치한 중소 게임 회사에서 밤낮없이 굴려지던 개발자 성예찬. 급하게 해야 하는 작업에 그는 회식이 끝나고도 회사에 돌아와 일을 한다. 그러다 정전으로 작업물을 날리고 세상과 회사를 저주하며 수면실에서 잠들게 되는데……. …잠에서 깨어나니 진짜로 강남이 멸망해 버렸다. 그것도 월급 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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