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원했지만 쓰고 버려지기를 세 번,절벽 앞에 선 여자에게 남은 건 독기와 복수였다.그런 여자 앞에 나타난 홍콩 마피아 보스,차갑고 살벌한 눈빛과는 달리 뜨거운 심장을 가진 남자.삶도 사랑도 자신도 모두 놓아 버리고 싶은 여자는마피아 보스에게서 도망가려고 한다.“저를 그냥 놓아주실 건가요?”처음 보는 여자, 그리고 그녀의 눈물이자꾸 가슴을 후벼 파는 것이 매우 당황스러웠지만뜨거워지는 심장은 여자를 잡으라고 말한다.“아니. 내 여자가 되어 주어야겠어. 내 심장이 차가워질 때까지.”※ 북트레일러 영상 : https://youtu.be/aAnHPvWVN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