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멈뭄
김멈뭄
평균평점 4.00
평범한 감찰관의 무림생활
4.0 (1)

"나는 하늘을 베었소. 하늘과 같은 스승을 베었지." 수상할 정도로 맑은 그의 눈빛. 감찰장 단리청은 참담함에 두 눈을 질끈 감고야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