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의 사랑'이라는 소설 속 남편에게 이혼 당해 비참하게 쫓겨나는 조연으로 빙의 되었다. "그래! 이혼 당하는 거 하고 싶은 거 다 해야지!"하며 아내와 안주인의 의무,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했다. "루비아...! 도망가지도 말고 이혼할 생각도 말고 내 옆에서 영원히 있어...!" '당신 옆에 있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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