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부터 사회 곳곳에 기생충처럼 박혀있는 악마들. 그들은 사람의 욕망을 먹고 세계의 종말을 바란다. “자는 동안 정신 나간 신이 새로 천지창조라도 했나?” 세 개의 십자가를 짊어져 죽지 않고 악마로부터 세상을 지키려는 ‘사도 미카엘’. 현대 시대에 깨어난 최초의 영웅이 악마들에게 단죄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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