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운의 강운은 동전을 던진다!” 대부분 불운했지만, 타고난 의지와 ‘악운’으로 상황을 극복하던 강운. 그는 어느날 운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운빨망겜 ‘다르그네스 온라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에게 제시된 목표는, 게임 속 세계에서 2년간 살아남는 것. 아무런 장비나 무기 없이 그에게 주어진 것은, 오로지 동전 하나. 동전의 앞면이 나오면 기회를 얻고. 동전의 뒷면이 나오면 치명적인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강운은 과연, ‘강운’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