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밤부터인가, 윤채는 악몽에 시달리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 악몽 속에서 윤채는 어떤 초월적 존재의 목소리를 듣고, 그 존재의 힘에 이끌려 다니기만 한다. 윤채는 결코 도망칠 수 없는 악몽에 점점 빠져들고, 그 꿈속의 초월적 존재는 자신의 것, 여의주를 돌려달라고 속삭인다, 밤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이현. 하지만 민욱은 그에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다가왔기에, 민욱이 사귀자는 이야기를 했을 때도 이현은 자연스럽게 그 관계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점점 이현에게 집착하면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려는 민욱.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