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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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맞선을 반대합니다

“반갑다, 이게 얼마 만이야.” 20년 전 헤어진 소꿉친구, 이강준. 그가 돈 많고 잘생긴 남자가 되어 나타났다. “…그래. 오랜만이네.” 그러나 나이 30에 백수가 되어 버린 지서우는 성공한 이강준의 완벽함이 부담스러워 밀어내는데, “그럼 혹시, 연락처 알려 줄 수 있을까?” “시간 괜찮으면 뭐라도 같이 먹을래?” 이 남자, 자꾸만 집요하게 접근한다. 그러더니 심지어, “내가 지서우 널 고용할게.” 이런 말도 안 되는 제안까지? 지나치게 현실적인 철벽녀 지서우가, 비현실적인 완벽남 이강준을 만나 황당한 고용 관계를 맺으며 벌어지는 유쾌한 로맨스.

영원한 사랑은 없다

영원한 사랑을 믿지 않는 현실적인 여자, 한윤설 그녀의 앞에 영원한 사랑, 기적을 믿는 남자 서지현이 나타났다. “너무 회의적이시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기적을 믿어보는 거죠.” 말하는 지현과 “이건 회의적인 게 아닙니다. 현실적인 거죠.” 답하는 윤설. 그리고, “한윤설 대리님.” 서지현이 윤설을 불렀다. 나직하고 침착한 어조. “저는 기적을 믿습니다.” “…….” “기적은 믿는 사람에게만 일어나니까요.” 기적처럼, 영원한 사랑을 믿게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