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첫사랑, 계약,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상처공, 다정수, 소심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오해/착각, 사내연애, 할리킹, 달달물, 육아물* 본 콘텐츠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되었습니다.유능한 비서인 서율에겐 말 못 할 비밀이 있다.바로 약혼식을 앞두고 있는 자신의 상사, 우세원을 짝사랑한다는 것.심지어 직접 약혼식을 준비하면서도 마음을 접지 못한 서율은약혼식 전날 세원의 집을 찾아간다.문제는 그때부터 시작이었다.그날 밤에 바로 서율이 덜렁 임신을 해 버린 것!한데 불행인지 다행인지,우세원에게 해외 발령이 내려지면서 서율 역시 일을 그만두고그렇게 두 사람의 인연이 끝나는 줄로만 알았다.그리고 2년.전세 사기를 당한 서율은 아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면접에 낼 추천서를 써 달라며 우세원을 찾아가고돌아와 달라는 우세원의 요청에 그의 비서직으로 복귀한다.그런데 우세원, 정말 이상해졌다.[우세원: 혹시 데이트합니까?]2년 전과 달리 서율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는가 싶더니,“진서율 씨는 내가 친절한 게 싫은 겁니까?”편애하는 거 같기도 한데……?대체 왜 이러는 거지?
*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능력공, 동정공,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연상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귀염수, 스포츠, 할리킹, 달달물, 성장물, 3인칭시점*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의 스포츠 진행 및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파벌에서 밀려 선수 집단은 물론이고코치와 감독에게서 미움을 받는 신예 다이빙 선수 이민형.세계선수권대회 2위,선수라면 누구나 꾸는 메달리스트의 꿈을 이루었지만그 사실만으로는 당장 모두에게 찬사받는 것도, 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었다.“뉴스 뜨고 사람들이 좀 오냐오냐해 주니까 스타라도 된 줄 알지. 너 뭐 올림픽 메달이라도 땄어?”룸메이트인 오지성의 폭력이 날이 갈수록 노골화하는 가운데,그가 의지할 수 있는 건 어릴 적부터 줄곧 저를 도왔던익명의 후원자가 주고 간 돌고래 펜던트뿐.외줄타기하듯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던 민형은곤란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으면서 차제훈,세계적인 수영 선수이자 어릴 적부터 롤모델이었던그와 우연한 인연을 맺게 된다.눈앞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수영 스타를 만나는 걸로도 모자라번호도 교환한 꿈만 같은 현실에 그저 설레기만 하는 민형.다만 차제훈의 이유 모를 호의가 계속되고 거리가 가까워지면서결국 차제훈에게 결코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제 비밀을 들켜 버린다.그리고 그 이후, 차제훈의 호의는 더욱 커져만 가고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데……?“그거야 저는 형을 계속, 계속 좋아했으니까요.”“……나랑 손잡고 키스할 정도로 좋은 거잖아.”
* 키워드 : 현대물, OO버스,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애증, 미남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후회공, 절륜공, 알파공, 미인수, 다정수, 평범수, 단정수, 임신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오메가수, 리맨물, 사내연애, 할리킹, 애절물, 3인칭시점 “백강현 미친 새끼. 얼굴만 반지르르해 가지고……. 거기만 존나 큰 천하의 개자식…….” 대학 시절, 모두의 완벽한 우상이었던 백강현. 용기 내어 고백한 서원은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저의 짝사랑이 이루어진 줄 알았다. 마치 영화처럼, 마치 운명처럼……. 하지만 그건 멍청한 착각일 뿐이었다. 〈선배는 제 이름 알아요?〉 〈새삼스럽게 뭐 그런 걸 물어봐?〉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섹스 파트너. 그런 제 위치를 마침내 깨달은 서원은 처참한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으며 오메가로 발현했다. 그렇게 늦된 발현으로 인해 불안정한 페로몬이라는 후유증까지 얻은 처지였지만, 서원은 그 개자식을 잊었다고 믿었다. 그를 회사에서, 제 직속 상사로서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정 대리, 나랑 얘기할 땐 벌레 씹은 얼굴 같아. 형질 때문이면 그럴 필요 없습니다. 나도 취향이라는 게 있으니까.” 그런데 저 혼자만 아는 뜻밖의 재회에 짜증 나 불편한 기색을 팍팍 내보였더니, 이 미친 상사 놈이 야근까지 시키며 괴롭히기 시작! 설상가상, 빌어먹을 페로몬 불안정증 때문에 서원은 그에게 꼼짝없이 약점을 잡히고 마는데……?! “어제 보니까 정 대리가 내 페로몬을 꽤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던데? 파트너 바꾸세요.” “팀장님, 미치셨어요? 아무튼 싫습니다. 거절한다고!” “이유나 들어 봅시다.” 서원은 입술을 힘껏 사선으로 비틀고 말했다. “저도 취향이라는 게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