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처럼 굳건히 떠올라 강호를 비추던 중원이 지다.
특1급 호텔 '골든팰리스', 그곳에 보안요원으로 취직한 임도빈. 출근 전날 다운받은 의문의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골든팰리스를 넘어 호텔왕이 되기까지.
불의의 사고. 프로게이머의 꿈을 잃고 코치 생활을 전전하던 권진욱. 손목이 멀쩡하던 때로 돌아오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