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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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남교(地下男校)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에어컨을 고치기 위해 지하실에 내려간 서유아와 일행들.100년 전 학교가 있던 자리에 남학교가 있었는데,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다고 전해지는 소문을 듣게 되고.유아 일행은 지하실에서 현실 세계에 있을 리 없는 괴이한 현상을 마주하게 된다.그것들에 쫓겨 유아가 당도한 곳에는.100년 전 그대로가 재현된 남학교. 소문의 그곳이 우리학교 지하에 잠들어있었던 것이다.그렇게 유아는 지하남교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아 돌아가기 위해 분투하게 되는데....수 많은 사람이 오가는 장소는 그 만큼 수 많은 이야기가 남는다.누군가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스러진 이야기들에 발을 디딘 순간,잊혀져있던 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부디 전해줘, 내 말을, 소중한 사람에게.'전하는 말 시리즈PART 1. 지하남교PART 2. 악몽의 놀이공원PART 3. 이형의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