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박시원, 모두가 부러워 할 사립 안녕고 1학년이다.하지만, 나는 이 학교가 너무 싫다.들려오는 그놈들의 울음소리, 살육, 친구들의 비명2019년 5월 29일. 하복을 입기엔 아직 이르다 생각하던 서늘한 밤, 이곳엔 절망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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